계획 · 형세 · 운용
길을 여는
세 가지 생각
가상 보급 임무를 통해 세 그룹의 역할을 살펴봅니다. 인물의 대사는 원문을 바탕으로 창작한 현대어 해설입니다.
一. 계획
무엇을 얻고 지킬지 정하고, 승산과 소모를 비교하여 이기는 방식을 고른다.
P01 · 계획 그룹 도입
길이 막혔다
지휘관 길이 막혔습니다. 병력을 보내 밀어 열까요?
손자 먼저, 무엇을 얻고 무엇을 지켜야 하는지 정합시다.
一. 계획 / 무엇을 위해 움직이는가?
이 장면에서 보기 →P02 · 03 모공편 — 온전하게 얻는 승리
목표를 바꾸어 묻는다
손자 목표는 초소를 얻는 것입니까, 물자를 보내는 것입니까?
지휘관 사람과 물자를 지키며, 통행을 되찾는 것입니다.
손자 그렇다면 승리의 기준도 거기에 맞춰야겠지요.
얻을 것과 지킬 것을 함께 정한다
이 장면에서 보기 →P03 · 01 계편 — 오사·비교·사전 계산
계편 — 승산을 비교한다
손자 목적을 함께하는가. 때와 땅은 어떤가. 누가 이끌고, 어떻게 움직이는가.
보급관 병력의 숫자만 비교해서는 부족하군요.
손자 계편은 이런 조건을 살펴, 움직이기 전에 승산을 따져 보게 합니다.
계편 — 조건을 비교해 승산을 살핀다
이 장면에서 보기 →P04 · 01 계편, 03 모공편의 앎, 13 용간편으로 이어지는 정보의 역할
모르는 것을 남겨 둔다
정찰병 북쪽 길이 막힌 것은 확인했습니다. 남쪽 나루를 쓸 수 있는지는 아직 모릅니다.
손자 모르는 칸을 희망으로 채우지 맙시다. 확인할 일을 정해야 합니다.
확인한 사실과 기대를 구분한다
이 장면에서 보기 →P05 · 02 작전편 — 비용·보급·장기화의 소모
작전편 — 오래 끌면 무엇이 줄어드는가
보급관 시간이 길어지면 식량과 기운이 줄고, 보급을 잇는 부담도 커집니다.
손자 작전편은 오래 끌 때의 소모를 보게 합니다.
지휘관 감당할 한도와, 다시 판단할 때를 정하겠습니다.
작전편 — 이익과 함께 소모를 계산한다
이 장면에서 보기 →P06 · 03 모공편 — 전승·전략·무리한 공성의 부담
모공편 — 이기는 방법을 고른다
지휘관 통행을 협의하면서, 다른 길의 가능성도 확인하겠습니다.
손자 모공편은 온전하게 이길 방법을 찾습니다. 무엇을 무너뜨릴지에 앞서, 목적을 이룰 다른 수가 있는지 보십시오.
모공편 — 온전하게 이길 방법을 찾는다
이 장면에서 보기 →P07 · 계획 그룹 정리
세 편이 만드는 하나의 결정
손자 계편은 승산을, 작전편은 소모를, 모공편은 이기는 방법을 묻습니다.
지휘관 어떻게 움직일지 정하려면, 이 세 질문을 함께 보아야겠군요.
계획의 역할 — 방향과 판단 기준을 정한다
이 장면에서 보기 →P08 · 계획 그룹 마무리·형세 그룹 안내
내 결정에 옮겨 본다
손자 지금 내 결정에서, 먼저 확인할 조건은 무엇입니까?
나의 목적·승산·비용·대안을 적어 보세요
이 장면에서 보기 →二. 형세
패배로 이어질 취약점을 줄이고, 가진 힘을 조직하여 유리한 곳에 집중한다.
F01 · 형세 그룹 도입
방향이 정해져도 준비는 남는다
지휘관 남쪽 나루로 길을 열고 싶습니다. 이제 출발할까요?
손자 방향이 생겼으니, 실행할 조건을 갖출 차례입니다.
二. 형세 / 이길 조건을 어떻게 만드는가?
이 장면에서 보기 →F02 · 04 군형편 — 먼저 패배를 막을 조건을 갖춤
군형편 — 내 취약점부터 살핀다
보급관 보급이 한 번 끊기면, 오래 버틸 수 없습니다.
손자 상대의 빈틈은 마음대로 만들 수 없습니다. 먼저 우리 쪽에서 패배를 부를 조건을 줄입시다. 군형편의 출발입니다.
군형편 — 먼저 패배할 조건을 줄인다
이 장면에서 보기 →F03 · 04 군형편 — 공수·준비와 판단
군형편 — 지킬 때와 나아갈 때
정찰병 나루 위치와 돌아올 길을 확인했습니다. 운항 시간은 더 알아봐야 합니다.
지휘관 보급과 연락도 갖췄습니다. 확인이 끝나기 전에는 기다리겠습니다.
손자 지킬 때와 나아갈 때를 가르는 기준이 생겼군요.
준비한 것과, 아직 기다릴 것을 구분한다
이 장면에서 보기 →F04 · 05 병세편 — 분수·형명·세와 절
병세편 — 흩어진 힘을 연결한다
보급관 사람은 같은데, 신호가 어긋나 서로 길을 막습니다.
손자 병세편은 힘을 나누고 연결하며, 알맞은 때에 함께 쓰는 법을 봅니다.
지휘관 역할과 신호부터 맞추겠습니다.
병세편 — 조직과 타이밍으로 힘을 만든다
이 장면에서 보기 →F05 · 05 병세편 — 정과 기의 결합·전환
병세편 — 맞서는 움직임과 바꾸는 움직임
손자 맞서는 움직임과 변화를 만드는 움직임도 서로 도와야 합니다. 정과 기는 고정된 모양이 아닙니다.
지휘관 상황에 따라 역할을 바꾸되, 같은 신호로 움직이겠습니다.
정과 기 — 맞물리고 바뀌며 힘을 만든다
이 장면에서 보기 →F06 · 06 허실편 — 피실격허·집중과 분산·주도권
허실편 — 힘을 어디에 쓸 것인가
정찰병 북쪽은 단단히 막혔습니다. 남쪽 길의 조건을 더 살필 수 있습니다.
손자 허실편은 강한 곳을 피하고 빈 곳에 힘을 모읍니다. 상대에게 끌려가기보다, 유리하게 움직일 자리를 찾는 것이지요.
허실편 — 유리한 곳에 힘을 집중한다
이 장면에서 보기 →F07 · 형세 그룹 정리
같은 자원, 달라진 조건
손자 군형은 버틸 기반을, 병세는 조직된 힘을, 허실은 집중할 방향을 봅니다.
보급관 자원을 더 쓰기 전에, 쓰이는 조건부터 바꾸었군요.
형세의 역할 — 가진 힘이 잘 쓰일 조건을 만든다
이 장면에서 보기 →F08 · 형세 그룹 마무리·운용 그룹 안내
내 조직의 조건을 묻는다
손자 사람을 더 모으기 전에, 일의 조건을 바꿀 수 있습니까?
나의 취약점·역할·신호·집중할 곳을 살펴보세요
이 장면에서 보기 →三. 운용
현장의 조건과 신호를 읽고, 움직임·조직·수단을 조절하며 판단을 갱신한다.
M01 · 운용 그룹 도입
현장에는 변화가 있다
지휘관 보급길을 열 준비를 했습니다. 현장도 계획과 같겠지요?
손자 준비한 뒤에도, 조건은 계속 살펴야 합니다.
三. 운용 / 변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움직이는가?
이 장면에서 보기 →M02 · 07 군쟁편 — 우직·기동의 이익과 위험·보급
군쟁편 — 도착할 때 남는 힘
지휘관 짧은 길로 서두르면 더 유리하지 않습니까?
보급관 도착해도 보급이 끊기거나 모두 지치면, 그 자리를 쓰기 어렵습니다.
손자 군쟁편은 길의 길이와 함께, 이익을 다투는 데 드는 힘을 봅니다.
군쟁편 — 빠름·보급·남는 힘을 함께 본다
이 장면에서 보기 →M03 · 08 구변편 — 조건에 따른 예외·이해를 함께 판단
구변편 — 목적을 지키며 방법을 바꾼다
정찰병 비로 접근로가 물렀습니다. 같은 길로 수레를 밀면 멈출 수 있습니다.
지휘관 수레는 기다리게 하고, 다른 구간을 확인하겠습니다.
손자 구변편은 조건에 맞는 변화를 묻습니다.
구변편 — 바뀐 조건에 맞춰 판단을 고친다
이 장면에서 보기 →M04 · 09 행군편 — 관찰·주둔·군대 내부의 징후
행군편 — 신호는 확인의 시작
정찰병 바퀴 자국이 깊고, 뒤쪽 걸음이 느려졌습니다.
보급관 쉴 자리와 물자 상태를 함께 확인하겠습니다.
손자 행군편은 안팎의 작은 신호를 읽게 합니다. 단서는 확인할 이유가 됩니다.
행군편 — 작은 신호에서 확인할 일을 찾는다
이 장면에서 보기 →M05 · 10 지형편 — 지형의 제약·여섯 패배의 지휘 책임
지형편 — 판의 모양과 지휘를 함께 본다
보급관 나루 입구가 좁습니다. 한꺼번에 보내면 서로 막힙니다.
손자 지형편은 땅의 조건과, 지휘에서 생기는 실패를 함께 봅니다.
지휘관 지형에 맞춰 진입 순서와 돌아올 길을 정하겠습니다.
지형편 — 판의 제약에 맞춰 배치와 지휘를 정한다
이 장면에서 보기 →M06 · 11 구지편 — 처지별 대응·솔연·침착한 지휘
구지편 — 놓인 처지가 행동을 바꾼다
손자 같은 땅에서도, 얼마나 들어왔고 무엇에 의지하는지에 따라 처지가 달라집니다.
지휘관 조건을 함께 알고, 막히는 쪽을 서로 돕게 하겠습니다.
손자 구지편은 그 처지에 맞는 대응을 묻습니다.
구지편 — 처지에 맞춰 조직을 연결한다
이 장면에서 보기 →M07 · 09 행군편·10 지형편·11 구지편의 구별
현장을 읽는 세 가지 관점
정찰병 보이는 신호, 길의 조건, 우리가 놓인 처지가 서로 다르군요.
손자 세 관점을 함께 보아야, 현장에 맞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신호를 읽고 · 판을 살피고 · 처지를 판단한다
이 장면에서 보기 →M08 · 12 화공편 — 조건·이익·변화 대응·감정 절제
화공편 — 강한 수단을 쓰기 전에
지휘관 기다리기만 하니 답답합니다. 북쪽 초소를 강하게 치면 어떻습니까?
손자 화공편은 강한 수단의 조건과 효과를 살피고, 분노를 경계합니다. 쓴 뒤에 지킬 것도 보십시오.
지휘관 통행을 회복한다는 목적에 맞춰 다시 판단하겠습니다.
화공편 — 조건·이익·결과를 보고 수단을 고른다
이 장면에서 보기 →M09 · 13 용간편 — 사람에게서 얻는 앎·정보 투자·분별
용간편 — 확인하는 데도 자원을 쓴다
정찰병 나루 관계자에게 물었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배를 쓸 수 있습니다. 다른 접근로는 더 확인하겠습니다.
보급관 확인하는 데도 시간과 자원이 드는군요.
손자 용간편은 알기 위한 투자를 말합니다. 누구에게 무엇을 확인했는지도 살펴야 합니다.
용간편 — 사람에게 묻고, 정보에 투자한다
이 장면에서 보기 →M10 · 13 용간편·08 구변편, 계획·형세와의 연결
정보가 행동을 바꾼다
정찰병 강변 접근로의 수레 통과를 확인했습니다.
지휘관 그 길로 나루에 접근하고, 확인된 운항 시간에 맞추겠습니다.
손자 새 정보가 들어오면 계획과 배치도 함께 고칩니다.
확인한 정보 → 판단 수정 → 행동 변경
이 장면에서 보기 →M11 · 운용 그룹의 결과, 12 화공편의 성과 유지
첫 보급 이후에도 운용은 계속된다
보급관 첫 보급이 도착했습니다. 다음 운항도 다시 확인하겠습니다.
손자 운용은 한 번 움직이고 끝나지 않습니다. 얻은 결과를 지키며 다음 변화를 살피는 일입니다.
운용의 역할 — 변화에 대응하며 결과를 이어 간다
이 장면에서 보기 →M12 · 세 그룹의 관계·운용 마무리
세 그룹이 다시 이어진다
손자 계획은 방향, 형세는 조건, 운용은 대응입니다. 지금 내 일에서 무엇을 다시 살펴야 할까요?
나는 지금, 무엇을 다시 살펴야 할까?
이 장면에서 보기 →